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 41년 만에 퇴임.."고향빛 회장"in > 경제

1.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이 41년 만에 퇴임하고 장인화 신임 회장에게 자리를 양도했다.
2. 최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41년간의 회사 성장을 돌아봤으며 장인화 회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3. 최 회장은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투자로 포스코그룹을 미래 소재 기업으로 탈바꿈시킨 인물로 손꼽힌다.

[설명]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이 41년간의 포스코 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임식을 올렸다. 이를 통해 최 회장은 회사 성장에 기여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장인화 신임 회장에게 자리를 넘겼다. 최 회장은 이차전지 소재 분야로의 투자로 포스코그룹을 미래 소재 기업으로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장인화 회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떠났다.

[용어 해설]
1. 이임식: 고위 직책을 맡은 사람이 그 직책에서 물러나는 행사
2. 장인화 회장: 최정우 회장의 퇴임 후 신임 회장으로 임명된 인물
3. 이차전지 소재: 리튬이온 이차 전지의 양극/음극에 사용되는 화합물 또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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