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 전세값 상승세 이어져…나올 수 없는 옛 가격의 유혹 > 경제

1.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 분양가는 1년 전보다 10.9% 상승
2.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며 옛 가격에 대한 관심 높아짐
3.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로 건설비 상승 예상
4. 전국 전세값은 수천만원부터 억대까지 상승, 세입자 부담 증가
5. 수요자들은 옛 분양가로 쏠리며 가격 저렴한 곳에 관심

[설명]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1년 전보다 10.9% 상승했습니다. 특히 서울은 21.0%까지 치솟았고, 지방도 11.8% 상승했습니다. 이 상승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이 의무화된다는 복병으로 건설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시에 전국 전세값도 상승 중이며, 수천만원부터 억대까지 거래되며 세입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요자들은 옛 가격과 저렴한 분양가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분양가: 부동산 업체가 아파트나 주택 등을 분양할 때 설정하는 가격
- 제로에너지건축물: 건물이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대부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남은 소량의 에너지를 대규모로 구입한 재생에너지로 보충하는 시스템
- 전세값: 주택을 계약 기간 동안 임대하고 다시 돌려 받을 때 받는 전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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