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무역협회, 협력 강화 논의 > 경제

1. 한국경제인협회는 류진 회장과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회동하여 협력 의지를 공개했다.
2. 윤 회장은 류 회장의 리더십을 인정하며 한일관계 개선, 수출 활성화를 희망한다.
3. 류 회장은 수출이 경제회복의 열쇠라고 강조하며 양 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외변수 대처를 제안했다.

[설명]
18일, 한국경제인협회는 류진 회장과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협력 강화를 위한 회동을 가졌다. 회동에서 윤 회장은 류 회장의 리더십을 인정하며 한일관계 개선, 저출산 문제 해결, 규제혁신과 수출경쟁력 강화 등의 정책과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희망한다. 류 회장은 수출이 경제회복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두 기관이 협력하여 글로벌 교역 회복세를 이끌어내기를 촉구했다. 지난해 말 대통령 순방 시에도 한경협과 무협은 현재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민간외교, 기업의 무역애로 해소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한경협 : 한국경제인협회
무협 : 한국무역협회
글로벌 교역 회복세 : 세계적인 무역 활동의 회복 및 증가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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