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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자영업자 대출 연체 규모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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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9 09: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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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대 은행 자영업자 대출 연체 규모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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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대 은행 자영업자 대출 연체액 1조원 넘어서
2. 연체액 전체 37.4% 증가, 연체율 0.42%
3. 고금리와 내수 부진 영향으로 연체 증가세
4. 농협은행, 연체량 79.3%↑ KB 52.6%↑
5. 한국은행, 부실규모 확대 가능성 경고

[설명]
지난 1분기, 5대 은행의 자영업자 대출 연체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전체 연체액은 37.4% 증가하여 1조3560억원에 이르렀고, 연체율은 0.42%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고금리와 내수 부진으로 대출 상환을 못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늘어난 결과로 분석됩니다. 특히, 농협은행의 연체액은 79.3%, KB국민은행은 52.6%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부실규모가 계속 확대될 수 있다는 경고를 발표했습니다.

[용어 해설]
- 연체액: 대출 상환을 제때 못하고 지연된 금액
- 고금리: 높은 이자율
- 내수 부진: 국내 소비 성장이 둔화되는 현상
- 부실규모: 대출 채무 미이행으로 발생하는 손실 규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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