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대출 채권 건전성 조사 결과 발표, 다중채무자 비중 32.1%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7 18:17 댓글 0본문
1. 한국금융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보험사 대출채권의 다중채무자 비중이 32.1%로 조사됐다.
2. 다중채무자의 평균 대출잔액은 약 4천300만원으로, 상당한 규모임을 보여준다.
3. 보험사의 대출채권 부실에 대한 분석을 통해 안심하기는 이르며, 대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을 고려해야 한다.
[설명]
한국금융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에서 대출을 받은 사람 중 3명 중 1명은 다중채무자로 분류돼고, 이들의 비중은 32.1%에 이른다. 다중채무자는 3개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사람으로, 고금리에 부실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졌다. 또한 보험사의 다중채무자의 평균 대출잔액이 다른 금융기관들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에 위치함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보고서는 보험사 대출채권의 건전성 지표는 양호하지만, 여전히 현실적인 위험 요인이 존재한다고 경고하며, 이에 대한 사전적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용어 해설]
- 다중채무자: 3개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사람을 가리키며, 고금리에 부실 가능성이 높은 취약 차주로 분류된다.
- 대손충당금: 부실채권에 따른 손실을 대비하기 위해 은행이나 금융기관이 예비적으로 채비해 둔 자금.
[태그]
#Insurance #보험사 #다중채무자 #금융위험 #대출채권 #부실채권 #금융연구원 #건전성 #관리대책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