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비자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논란 속, 알리·테무 약관 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8 05:35 댓글 0

본문

 소비자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논란 속 알리·테무 약관 조사  

 newspaper_18.jpg



1. 정부가 알리와 테무의 불공정 약관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2. 알리와 테무는 국내 이용자 수에서 2·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약관에 개인정보 제공 내용이 포함돼 있다.
3. 공정위는 불공정 약관이 발견될 경우 자진 시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설명]
국내 소비자의 개인정보가 중국으로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정부가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에 대한 약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재 알리와 테무는 각각 858만9000여명, 823만8000여명으로 국내 가입자 수에서 쿠팡에 이어 2·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알리의 약관에는 급박한 상황일 때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내용이, 테무도 주문 이행과 관련된 개인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공정위는 불공정 약관이 확인되면 자진 시정을 요구할 예정이니 소비자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 불공정 약관: 소비자에게 불리한 조항이나 규정을 포함한 계약 조건
- 자진 시정: 정부나 당국이 문제가 된 사안에 대해 관련 당사자가 스스로 조치를 취하도록 요청하는 것

[태그]
#PersonalInformation #소비자정보 #정부조사 #불공정약관 #공정위 #알리 #테무 #개인정보유출 #자진시정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