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증시, 연준 금리인하 기대 속 상승세 지속 > 경제

1. 뉴욕증시 상승세로 마감, 다우존스 0.46%, S&P500 1.03%, 나스닥 1.19% 상승
2. 미국 4월 고용지표 호조, 시장 투자 심리 긍정적
3. 연준 금리인하 가능성에 주목, 페드와치툴에 따르면 9월 인하 확률 높아짐

[설명]
미국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176.59포인트 상승한 38,852.27로 마감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S&P500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3거래일째 상승했다. 미국의 4월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이에 연준의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으며, 페드와치툴에 따르면 9월에 첫 금리인하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용어 해설]
1. 연준(Fed) - 미국의 연방준비제도로서 중앙은행의 역할을 하는 기관
2. 다우존스 지수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30개 기업의 주가를 나타내는 지수
3. S&P500 - 미국 주요 500개 기업의 주가를 기반으로 하는 주가지수
4. 나스닥지수 - 미국의 나스닥거래소에 상장된 기술기업들의 주가를 나타내는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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