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엔진 결함으로 운항 지연…승객 23시간 공항 대기 > 경제

1. 대한항공 항공기가 엔진 결함으로 운항이 지연되어 인천 공항 도착 예정이던 승객 138명은 23시간 대체기를 기다렸다.
2. 승객들은 제대로 된 통보나 설명이 없어 불편함을 호소했고, 대한항공은 호텔 서비스와 보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명]
오늘, 대한항공의 인도네시아 발리섬 응우라라이 공항 출발 대체 항공기가 엔진 결함으로 운항이 지연되어 138명의 승객은 23시간이나 공항이나 숙소에서 대기해야 했습니다. 승객들은 제대로 된 통보가 없어 불편을 겪었고, 대한항공은 대체기 투입 및 보상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습니다.

[용어 해설]
- 엔진 결함: 항공기의 엔진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정상적인 운항에 지장을 초래하는 상황
- 대체기: 운항이 지연되거나 취소된 항공편을 대신 운항해 줄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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