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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회장·부회장직 부활로 인한 '회사 사유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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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6 08: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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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 회장·부회장직 부활로 인한 회사 사유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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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한양행에서 회장·부회장직 신설 등 정관 변경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95% 찬성률로 통과되었다.
2. 유일한 박사 손녀이자 유일링 유한학원 이사는 할아버지의 정신을 중요시하여 회사 운영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3. 조욱제 대표는 회장직 신설에 대해 혁신과 연구개발을 강조하며 다른 목적은 없다고 밝혔다.
4. 이정희 이사회 의장은 회장직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회장직에 대한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설명]
유한양행에서 회장과 부회장직의 부활로 인해 '회사 사유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주주총회에서 약 95% 찬성을 받은 회장직 신설안은 기존에 삭제된 내용이 부활하여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회사 창업가인 유일한 박사의 손녀인 유일링은 할아버지의 경영 원칙을 중시하며 회사 운영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조 대표는 회장직 신설의 목적이 혁신과 연구개발을 위한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회장직 신설: 기업 내에서 회장의 직위를 신설하여 창업가나 가족 등이 해당 직위에 취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회사 사유화: 회사의 지배구조나 경영 방향이 특정 개인이나 가족에게 의해 통제되어 사적인 이해와 맞물려 회사의 목적과 이익을 향상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태그]
#유한양행 #회장직 #부회장직 #회사사유화 #주주총회 #조욱제 #유일링 #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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