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터리 기업 3분기 실적 부진, 그러나 신규 수주 및 합작 계약으로 회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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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30 20:34 댓글 0본문
1. 삼성SDI는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0%, 72% 감소하며 실적 부진을 겪었지만 합작 계약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2. LG에너지솔루션은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실적이 개선되었으며, 대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신호탄을 준비 중이다.
3. SK온은 3분기 적자가 줄어들며 흑자 전환 전망도 있으며, 유럽 시장의 회복과 에너지저장장치(EES)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다.
[설명]
국내 배터리 기업인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은 2021년 3분기 실적에서 감소세를 보여 실적 부진을 겪었다. 그러나 삼성SDI는 GM과의 합작 계약을 비롯해 신규 수주를 확보하고, LG에너지솔루션은 대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추진하며 실적 회복을 모색 중이다. SK온은 적자가 감소하며 일부 흑자 전환 전망도 나오고 있다. 또한 유럽 시장의 개선과 에너지저장장치(EES)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 EES (에너지저장장치) : 전기를 충전하여 에너지를 저장하는 장치로, 전기차나 태양광 발전과 같은 시스템에서 사용됨.
- OEM (원래 장비 제조업체) : 자사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다른 회사의 제품을 이용하는 제조업체.
- CO2 규제 : 이산화탄소 배출을 제한하거나 규제하는 정부의 정책.
- AMPC (첨단제조세액공제) : 선도적인 제조 산업에 대해 산업단지 내에 첨단 설비를 구축하는 경우에 대해 세액 공제 혜택을 주는 정부 정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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