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 하락 지속, 전셋값 상승 폭 축소 > 경제

1. 2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평균 0.14% 하락, 전월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2. 전셋값은 상승 폭이 축소되었으나 월세 가격은 상승했다.
3. 서울 송파·용산구는 보합 전환하며 매수 문의가 지속되고 있는 효과를 보였고, 지방에서는 강원과 전남의 매매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4. 반면 세종과 대구, 부산은 매매가격이 하락했다.

[설명]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2월에는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평균 0.14% 하락하며, 지난 달에 이어 세 달 연속으로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전셋값은 상승 폭이 축소되었지만 월세가격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울의 경우 송파구와 용산구는 보합 전환하며 매수 문의가 계속되는 효과를 보였고, 지방에서는 강원과 전남의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세종과 대구, 부산은 매매가격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용어 해설]
- 매매가격: 부동산이나 주택 등을 사거나 팔 때의 가격
- 전셋값: 부동산이나 주택 등을 전세로 임대할 때의 가격
- 월세: 부동산이나 주택 등을 월세로 임대할 때 지불하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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