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특례대출, 5조 원 돌파..부부 소득 기준 완화안으로 확대 > 경제

1. 신생아 특례대출이 5조 원을 돌파했으며 이 중 77%는 주택 구입 자금 대출에 사용됨
2. 정부는 올해 호주 특례대출 규모를 32조 원으로 예상하고 있고, 현재 소진된 비율은 16% 정도
3. 혜택을 받기 위한 부부 소득 기준이 완화되어 2억 원까지 올릴 예정
4. 신생아 특례대출은 출산이나 입양을 한 가구에게 낮은 금리로 최대 5억 원 대출 가능

[설명]
신생아 특례대출이 시작된 지 3개월만에 5조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규모를 32조 원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소득 기준 완화를 통해 더 많은 부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부부합산 소득이 1억 3천만 원을 넘어서지 않아야 하는데, 이를 2억 원까지 확대할 예정입니다. 신생아 특례대출은 출산이나 입양을 한 가구에게 최대 5억 원까지 낮은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며, 부동산을 구입하거나 전세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신생아 특례대출: 출산이나 아이를 입양한 가구를 위해 제공되는 대출로, 최저 금리와 최대 한도가 적용됨
2. 부부합산 소득: 부부 둘의 소득을 합산하여 계산한 소득
3. 전세 자금: 전세금으로 전월세 계약 시에 중개업자에게 지불하는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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