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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대손비용 급증, 지난해 10조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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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4 14: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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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대손비용 급증 지난해 10조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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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은행들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15% 증가하여 21조3천억원 기록.
2. 이자이익은 전년보다 5.8% 늘어난 59조2천억원으로 순이자마진 상승.
3. 비이자이익은 68% 급증한 5조8천억원으로 대손비용은 55.6% 상승한 10조원 기록.

[설명]
지난해 국내 은행들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15% 증가하여 21조3천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순이자마진과 이자이익이 상승하였지만, 비이자이익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손비용이 55.6% 급증하여 10조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으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금감원은 은행의 위기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건전성 제도를 계속하여 정비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당기순이익: 기업이 특정 기간 동안 발생한 순이익으로, 수익에서 비용을 뺀 정기 소득의 금액.
2. 순이자마진: 금융회사의 자산 운용 수익에 조달 비용을 뺀 뒤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값.
3. 대손비용: 대손충당금 적립 등을 통해 대비해야 하는 손실 비용.

[태그]
#Banking #은행 #대손비용 #순이자마진 #금융감독원 #손실흡수능력 #위기대응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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