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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가계대출 증가율 2008년 이후 최저" 발표, 부동산 시장 둔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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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4 16: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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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가계대출 증가율 2008년 이후 최저 발표 부동산 시장 둔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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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은은 가계대출 증가율이 역대 두 번째로 낮아진 것으로 발표했다.
2.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한 이유는 부동산 시장의 부진으로 주택 매수심리가 악화된 데 있다.
3. 주택 거래량이 줄면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신용대출 잔액도 감소하고 있다.

[설명]
한국은행이 발간한 '통화신용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대출 잔액은 1년 전보다 0.7% 증가한 1622조7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두 번째로 증가율이 낮은 수치로,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인한 주택 매수심리의 약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주택 거래량이 감소함에 따라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신용대출 잔액도 함께 줄어들고 있다. 정부는 부동산 시장 부양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여전히 시장 회복이 더딘 상황이라고 한다.

[용어 해설]
- 가계대출 : 개인이 은행이나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부동산 구매나 사업자금 등을 마련한다.
- 주택 담보대출 : 주택을 담보로 하여 은행이나 금융회사로부터 대출을 받는 것을 말한다. 주택 가치에 비례해 대출 한도와 이자율이 결정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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