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쿠웨이트 은행과 2억5000만달러 대출 약정 체결 > 경제

1. 대우건설이 쿠웨이트 알 알리 은행(ABK)과 쿠웨이트 상업은행(CBK), 부르간 은행을 통해 2억5000만달러 규모의 대출 약정 체결.
2. 대출은 운영자금과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
3. ABK는 쿠웨이트의 중요은행 중 하나로, CBK는 쿠웨이트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은행.
4. 대우건설은 중동지역과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강화하고 글로벌 건설 명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계획.

[설명]
대우건설이 쿠웨이트 알 알리 은행(ABK)과 쿠웨이트 상업은행(CBK), 부르간 은행을 통해 2억5000만달러 규모의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출은 주로 대우건설의 운영자금과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며, 3년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ABK와 CBK는 쿠웨이트의 주요은행 중 하나로, 쿠웨이트의 다양한 전력 및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중동지역과의 금융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건설 분야에서 더욱 성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대출 약정: 금융 기관과 기업 간에 재정 지원을 위한 협약
- 운영자금: 기업이 일상적인 영업활동을 위해 필요로 하는 자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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