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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개인 투자자와 공매도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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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3 22: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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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개인 투자자와 공매도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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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감원, 공매도 의심에 대한 추가 점검 발표
2. 개인 투자자와 함께 열린 토론회에서 LP 불법 공매도 논란
3. LP와 MM의 국내 자본시장 교란 우려
4. LP는 ETF 유동성 공급과 관련된 차입 공매도의 필요성 주장
5. 금감원은 LP의 행위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는 방침

[설명]
금감원의 이복현 원장이 개인 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회에서 LP(유동성공급자)와 MM(시장조성자)이 국내 자본시장을 어떻게 교란하고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LP 입장을 대변하는 NH투자증권 부문장은 ETF 유동성 공급 과정에서의 차입 공매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LP의 행위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LP의 불법 행위를 모니터링하고 있지만 추가 강화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토론회를 통해 LP와 MM의 역할에 대한 논쟁과 공매도 관련 전산화 시스템 도입 계획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LP(유동성공급자) : 시장에서 ETF 유동성을 유지하거나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주체로, 주로 주식을 빌려서 판매하는 공매도를 통해 유동성을 제공합니다.
MM(시장조성자) : 거래소와 시장 조성 계약을 체결하여 일정 종목에 대해 매수·매도를 제시하는 증권사로, 시장의 유동성을 유지하고 시세 변동을 완화시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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