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부동산 탈세 행위 일파만파...97명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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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4 00:33 댓글 0본문
1. 국세청, 부동산 탈세 행위로 96명 세무조사 진행.
2. 투기 등으로 수백억원 손실 야기, 고령자도 피해자로 등장.
3. 기획부동산 암표 23명, 알박기 23명, 무허가 건물 양도 차익 32명 등 대상.
4. 국세청, 강력한 조세채권 확보와 조치 예정.
5. 안덕수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부동산 탈세 행위 강력 대응 예고.
[설명] 국세청이 부동산 탈세 행위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96명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에는 기획부동산 암표 23명, 알박기 23명, 무허가 건물 양도 차익을 신고하지 않은 투기자 32명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부동산 탈세 행위로 수백억원에 달하는 손실을 입은 투자자들 중에는 고령자와 소득이 낮은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조세채권을 강력히 확보하고 엄정히 대응할 예정이며, 해당 사안들을 심층적으로 조사하여 향후 비슷한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기획부동산: 부동산 업체가 임야 등을 개발 가능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에 매각하거나 소액 투자자들에게 모집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 알박기: 재개발이 예정된 지역에서 소유권을 이전해주지 않고 개발을 방해하며 이익을 취하는 행위입니다.
- 무허가 건물: 건축 허가를 받지 않은 건물로, 이를 악용해 세금 회피를 시도하는 행위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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