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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아, 스텔란티스, 테슬라 23만2천대 리콜...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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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4 08: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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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기아 스텔란티스 테슬라 23만2천대 리콜...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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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토부가 현대차, 기아, 스텔란티스, 테슬라 등 4개사의 12개 차종 23만2천대를 리콜한다.
2.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16만9천932대는 충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리콜한다.
3. 현대차의 아이오닉5, 제네시스 GV60, 기아의 EV6 등 총 11만3천916대가 대상이다.
4. 리콜 대상 차종은 ICCU 소프트웨어 오류나 내구성 문제 등으로 주행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결함이 있다.

[설명]
국토부가 현대차, 기아, 스텔란티스, 테슬라를 포함한 4개 자동차 제조사의 12개 차종 총 23만2천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 조치에 들어간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중 현대차와 기아의 전기차 16만9천932대는 충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중 차량이 멈출 수 있는 결함이 있어 리콜 대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현대차의 아이오닉5, 제네시스 GV60, 기아의 EV6 등 5개 차종 총 11만3천916대가 18일부터 리콜대상에 포함됩니다. 다른 차종들도 전조등 내구성 문제, 안전기준 미비, 배터리 제조 불량 등 다양한 결함으로 인해 시정조치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번 리콜 규모는 역대 전기차 리콜 사례 중 가장 대규모로 보고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ICCU: 통합 충전 제어 장치(Integrated Charging Control Unit)의 약자로, 전기차의 배터리 충전을 관리하고 제어하는 장치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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