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시장 둔화 속 금리 인하 기대에도 비트코인 급등 > 경제

1. 미국 노동시장 둔화 및 금리 인하 기대로 비트코인 가격 급등
2. 미국 노동통계국 발표에 따르면 전월 비농업부문 일자리 17만5000개 증가
3.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아 실업률도 상승하며 미물가 상승세
4.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 높아져
5. 이로 인해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 급등 추세

[설명]
미국 노동시장에서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전월 신규 일자리 증가가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며 실업률 상승하고 물가 상승세에도 시급은 전월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월스트리트저널은 연방준비제도(Fed)가 일찌감치 9월 FOMC에서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러한 전망에 따라 위험 자산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연준(Fed):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를 줄인 말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Reserve Board)와 12개 지역 연방 준비은행(Federal Reserve Banks)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 FOMC: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의 약자로, 미국 연준의 정책결정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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