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특례대출, 5조원 돌파! > 경제

1. 신생아 특례대출 출시 3개월 만에 5조원 이상 신청됨.
2. 주택과 전세 자금 빌려주는 대출의 77%는 주택 담보 대출.
3. 대부분의 대출 신청자가 담보 대출로 전환하려는 수요.
4. 전세자금 대출 신청은 1조1956억원, 대환 용도가 45% 차지.
5. 정부는 올해 32조원 규모로 추산했으나 3개월 만에 16% 소진.
6. 부부 합산 소득 요건을 올해 2억원으로 높일 계획.

[설명]
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자금과 전세 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이 출시된지 3개월 만에 5조원을 넘는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주택 담보 대출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대환대출로 전환하려는 수요도 많았습니다. 정부는 부부 합산 소득 요건을 2억원으로 높일 예정이며, 보다 많은 대출 신청이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신생아 특례대출: 2년 이내에 자녀를 출산·입양한 무주택 가구나 1주택 가구에게 최대 5억원(전세는 3억원)까지 주택 자금을 대출해주는 제도.
- 디딤돌대출: 주택 담보 대출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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