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주행 가능 거리 오차, 테슬라가 현대차·기아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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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6 14:36 댓글 0본문
1. 한국소비자원, 테슬라 주행 가능 거리가 계기판 표시보다 34km나 짧다.
2. 기아와 현대차는 오차가 1∼2㎞로 미미하나, 테슬라는 6%로 크게 나타났다.
3. 저온 환경에서 테슬라는 120㎞의 오차를 보이며, 기아와 현대차보다 크게 줄었다.
4. 3사 모두 저온 시 주행 가능 거리가 감소하며, 소비자원은 오차 개선을 촉구했다.
[설명]
한국소비자원의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테슬라의 전기차는 실제 주행 가능 거리가 계기판에 표시된 거리보다 약 6%나 짧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저온 환경에서는 이 차이가 더 커지는데, 3사 중에서 테슬라의 주행 가능 거리 오차가 가장 크게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원은 이들 회사들이 주행 가능 거리 오차를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용어 해설]
- 주행 가능 거리: 전기차가 충전된 배터리로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거리
- 계기판: 차량 내에 있는 운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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