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 생애주기별 소비와 노동소득 분석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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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6 20:31 댓글 0본문
1. 국민은 28살부터 평균 33년 동안 노동소득이 소비보다 많은 '흑자인생'을 살다 적자로 돌아서며 이퇴 연령대인 환갑부턴 적자로 돌아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국민 1인당 소비는 17살에 4,113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노동소득은 43살에 정점을 찍었으며, 60살까지 흑자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국민 총소비는 2022년 총 1,364조 1천억원이며, 공공소비와 민간소비가 각각 8.4%, 10.6% 증가했습니다.
[설명]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국민이전계정'에 따르면, 국민의 소비와 노동소득 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국민은 28살부터 평균 33년 동안 노동소득이 소비보다 많은 '흑자인생'을 살다가 은퇴 연령대인 환갑부턴 적자로 돌아서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소비와 노동소득의 관계가 연령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한 통계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민의 소비 패턴과 노동소득의 흑자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노동소득: 국민이 노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소득을 의미합니다.
2. 소비: 국민이 재화나 용역을 구매하거나 소비하는 행위나 그에 소요되는 비용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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