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배당 ETF, 2년 만에 순자산 7조 돌파 > 경제

1.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가 2년 만에 순자산 7조 원 돌파.
2.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가장 많은 상품 운영.
3. 다변화된 배당 시기로 인해 투자자들의 인기 상승.
4. 배당금이 높다고 해도 장기적인 수익률 주의 필요.
5. 월배당 ETF는 비과세 대상인 연금 계좌나 ISA를 활용 권장.

[설명]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월배당 ETF가 2년 만에 순자산 7조 원을 돌파했다. 이 상품은 투자자들이 월간 단위로 배당을 받는 투자 상품으로, 매달 현금 수익을 제공하는 장점으로 빠르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가장 많은 상품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에 가입하고 배당 시기를 다변화한 투자자들도 늘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배당금만 높다고 해서 항상 이득이 되는 것은 아니며, 장기적인 운용 성과를 고려해야 한다. 또한, 배당금이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과세될 수 있으므로 비과세 대상인 연금 계좌나 ISA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용어 해설]
- ETF: 상장지수펀드(Exchange-Traded Fund)로, 다양한 주식, 채권 등 자산을 한 번에 거래할 수 있는 상장 지수를 추종하는 투자 기구.
- 순자산: 펀드나 자산운용회사의 자산가치에서 부채 등을 제외한 순수 자산 가치.
-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ndividual Savings Account)로, 영국에서 개인이 세금을 절약하기 위해 개설하는 투자계좌.

[태그]
#ETF #월배당 #순자산 #투자 #배당금 #자산운용 #과세 #연금계좌 #ISA #인기상승 #미래에셋 #한국거래소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