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포스증권과 합병 결의…"8월 증권업 진출 목표" > 경제

1. 우리금융이 포스증권과 합병 결의, 8월에 증권업으로 진출할 예정.
2. 합병 허가 얻으면 최종합병 목표, 주식판매 면허 확보 목표.
3. 합병으로 IB 및 디지털 역량 강화, 포스증권은 현재 펀드판매만 가능.
4. 투자정보플랫폼 '원더링'이 탑재된 증권 통합앱 구축 예정.
5. 전통 IB 사업 확장 및 시너지 효과 강조.

[설명]
우리금융그룹이 포스증권과의 합병을 결의하고 오는 8월에는 증권업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합병 허가를 7월까지 얻어 최종합병을 목표로 하며, 주식판매를 위한 면허도 올해 말 늦게는 내년 초까지 확보할 예정입니다. 이번 합병을 통해 IB 및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며, 원더링을 탑재한 증권 통합앱도 구축 예정이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IB (Investment Banking): 기업금융을 전문으로 하는 부문
- 증권 통합앱: 증권 관련 정보 및 거래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 시너지 효과: 서로 협력함으로써 발생하는 추가적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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