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민관 합동 '배터리 얼라이언스' 협력 강화…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172억 투자 > 경제

1. 정부와 배터리 업계가 협력해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함.
2. 정부, 2028년까지 전고체 배터리 등 3개 분야 유망 기술 개발을 위해 172억 원 지원 예정.
3. 보급형 배터리 기술 개발과 핵심 소재 국산화를 위한 노력도 추진할 예정.

[설명]
정부와 배터리 산업이 혁신적인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2028년까지 172억 원을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고체 배터리, 리튬메탈 배터리, 리튬황 배터리 등의 유망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형 배터리 기술에도 주력할 예정입니다. 또한, 핵심 소재의 국산화를 위한 지원도 시행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민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전고체 배터리: 고체 상태의 전해질을 사용하는 배터리로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가 뛰어남.
- 리튬메탈 배터리: 리튬 이온 배터리의 한 종류로, 리튬 기반의 금속을 사용하여 높은 에너지 밀도를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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