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K, 2만원 공모가 확정...기관투자자 783.2대1 경쟁률 > 경제

1. ICTK가 공모가를 2만원으로 확정하고,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밴드 상단을 웃도는
2. 총 2113개 기관이 참여한 수요예측에서 783.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
3. ICTK의 기술 경쟁력과 자체 지적재산권을 통한 높은 수익성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음

[설명]
ICTK가 2만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기관투자자들의 수요예측에는 2113개 기관이 참여해 783.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ICTK는 VIA PUF 기술을 통해 보안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LG유플러스와의 계약 등을 통해 기술 영업 및 포트폴리오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까지 310억 원의 매출액을 목표로 하며,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총 197만주를 공모한다.

[용어 해설]
- 공모가: 기업이 증권을 일반 투자자들에게 발행 또는 매각할 때 부여하는 가격
- 지적재산권(IP): 창의적인 사고나 아이디어의 결과로 생기는 정신적 재산권
- 경쟁률: 공모주의 수요가 공모주의 공급보다 얼마나 많은지를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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