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동박 수주 확보로 하반기 반전 예상 > 경제

1. SKC의 적자 폭이 확대돼 연내 4조원 규모의 동박 수주로 하반기 반전 계획.
2. 지난 1분기 영업손실 762억원으로 전년 대비 163.7% 확대.
3. 동박 등의 이차전지 소재사업 적자 399억원, 화학 부문은 153억원의 영업손실.
4. 실적 개선을 위해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 확대 등 다각적 대책 추진.
5. 실리콘 음극재 사업으로 하반기 판매 회복과 실적 반등 대비.

[설명]
SKC의 적자 폭이 확대되어 하반기 반전이 기대되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기차 시장 침체로 동박 등의 이차전지 소재사업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며, 하반기에는 동박 수주로 실적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 확대와 실리콘 음극재 사업 확충 등을 통해 다각적인 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혀졌다.

최근 전기차 시장의 침체 등으로 적자 폭이 확대된 SKC는 동박 수주 확대를 통해 2분기 이후부터 실적 개선을 이루는 계획이다. 특히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 확대 등의 대책을 통해 하반기에 판매 회복과 실적 반등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 이차전지: 일반적으로 리튬 이온 배터리를 가리키며, 축전기로서 에너지를 저장하는 전지.
- 동박: 이차전지의 양극재 중 하나로서, 리튬 이온 배터리에서 이온의 이동을 조절하고 전기를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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