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월평균 가격 16개월 만에 2달러대 회복...낸드는 보합 > 경제

1. D램 월평균 고정거래가격이 16개월 만에 2.1달러로 회복.
2.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의 감산으로 인한 재고 소진으로 상승세.
3. 대만 지진 영향으로 D램 기업들의 PC D램 조달 물량 감소 예상.

[설명] D램 메모리의 월평균 고정거래가격이 16개월 만에 2.1달러로 회복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의 핵심 기업들의 감산으로 인한 재고 소진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대만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PC D램 조달 물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D램 가격이 다시 큰 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D램: Dynamic Random Access Memory의 약자로 주로 컴퓨터 메모리로 사용되는 형태의 반도체 메모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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