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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복합기업집단 감독 강화...내부통제 평가 비중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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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3 09: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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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 금융복합기업집단 감독 강화...내부통제 평가 비중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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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융위, 금융복합기업집단의 내부통제 평가 비중을 20%에서 30%로 확대하고 기준을 세분화한다.
2. 자본적정성 비율 산정 방식 변경으로 위험가산자본 산정 방식이 변화한다.
3. 금융복합기업집단은 내부통제 개선 방안도 마련하고, 거래 및 임원 겸직 사전검토 의무를 강화한다.

[설명]
금융당국이 금융복합기업집단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내부통제 평가 비중을 20%에서 30%로 확대하고, 세분화하여 관리 강화에 나섰다. 또한 자본적정성 비율 산정 방식을 변경하여 위험가산자본을 구체적으로 평가하고자 하며, 내부통제 기준 적용 대상을 구체화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금융복합기업집단은 그룹별 이행계획을 마련해야 하며, 금융당국은 평가에 개선 상황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자본적정성 비율: 자기자본에 대비해 특정 위험 요인을 고려한 적정 자본 비율
- 내부통제: 기업이 경영활동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시행하는 감시, 평가, 보고 등의 체계
- 위험가산자본: 기존 자본적정성 요구에 추가적인 위험요인을 고려하여 산정하는 자본

[태그]
#FinancialRegulation #금융규제 #내부통제 #자본적정성 #금융복합기업집단 #감독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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