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부실 여파로 손실 확대…내년 상반기까지 적자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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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31 22:18 댓글 0본문
1. 올 상반기 저축은행 연체율 8.36%로 상승
2. 기업대출 연체율 11.92%로 증가
3. PF 부실 영향으로 가계대출 연체율도 상승
4. 고정이하여신 비율 11.52%로 급등
5. 저축은행업권 내년 상반기까지 적자 지속될 전망
[설명]
올 상반기 저축은행의 연체율이 8.36%로 상승하며 부실 여파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연체율이 상승하고, PF 부실 영향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정이하여신 비율도 11.52%로 급등하여 건전성 지표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축은행업권은 내년 상반기까지도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며, 자본 적정성과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PF(Participation Financing) :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의미합니다.
2. 연체율 : 대출 상환을 기한 내에 이행하지 못한 비율을 나타냅니다.
3. 고정이하여신 : 은행이 보유한 고정이하여신과 이를 상환하는데 필요한 금융자산과 비율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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