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국산 지속가능항공유(SAF) 상용 운항 시작 > 경제

1. 대한항공, 국내 최초로 국산 SAF를 사용한 상용 노선 KE719편 운항 시작.
2. 국산 SAF는 에쓰오일과 SK에너지가 생산하며,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인증 받음.
3. 2025년 7월까지 KE719편은 주 1회 전체 항공유의 1%를 SAF로 채울 예정.

[설명]
대한항공이 국내 최초로 국산 지속가능항공유(SAF)를 사용한 상용 노선 KE719편을 운항하기 시작했습니다. 에쓰오일과 SK에너지가 생산한 국산 SAF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국제항공 탄소 상쇄 및 감축 제도(CORSIA) 인증을 받았습니다. 대한항공은 2025년 7월까지 주 1회 KE719편 전체 항공유의 1%를 SAF로 채울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지속가능항공유(SAF): 항공기가 사용하는 연료로,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탄소 배출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항공유
-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국제 민간 항공에 대한 규정을 수립하고 운영하는 국제기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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