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 경북 구미에 새로운 첨단산업 공장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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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23 14:32 댓글 0본문
1. 일본 기업 도레이가 경북 구미에 아라미드 섬유, 폴리에스터 필름 등 첨단산업 핵심 소재 생산 공장을 추가 건립한다.
2. 도레이는 1963년 섬유 제조 공장 설립 이후 핵심 소재 분야에 투자를 확대해왔다.
3. 1억달러 이상의 투자로 아라미드 섬유 및 폴리에스터 필름 생산 설비 증설에 착수할 예정이다.
4. 아라미드 섬유는 초고강도 및 극한내열 슈퍼 섬유로, 폴리에스터 필름은 전기차, AI 기기, 자율주행 부품 등에 활용된다.
[설명] 일본 기업 도레이가 한국 경북 구미에 첨단산업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새로운 공장을 건립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도레이는 우리나라에 60년 넘게 투자를 이어오며 약 5조원을 투자하여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습니다. 이번에 증설되는 생산 설비로는 전기차, AI 기기, 자율주행 관련 부품 등에 활용될 아라미드 섬유와 폴리에스터 필름이 주로 생산될 예정입니다.
도레이의 이번 투자는 한국 정부와 지방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새로운 공장 건립을 통해 국내 공급망의 강화와 수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업부에서는 도레이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이행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한국의 투자 환경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보일 것입니다.
[용어 해설]
1. 아라미드 섬유: 강도가 뛰어난 섬유로, 전기차 구동모터나 내열 보호복 등에 사용됨.
2. 폴리에스터 필름: 전기차, AI 기기, 자율주행 부품 등에 적용되는 세라믹 콘덴서 등의 핵심 소재로 활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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