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팬데믹 이후 상품가격 조정빈도 증가...인상보다 인하 빈도 변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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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1 14:26 댓글 0본문
1. 한국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의 상품가격 조정빈도가 팬데믹 이후 크게 상승했다.
2. 기업들은 인상보다는 인하 빈도에 큰 변화 없이 소비자에게 저항과 민감도를 고려하여 가격조정을 하고 있다.
3. 물가상승에 따라 가격인상 빈도가 더 커지며, 물가안정 위협 속 가격조정 행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나갈 필요가 있음을 분석했다.
[설명]
한국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기업들이 상품가격 조정빈도를 늘리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는 기존에 평균 9.1개월이었던 상품가격 유지 기간이 6.4개월로 단축됐음을 의미합니다. 기업들은 인상보다는 인하 빈도에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격조정 시 소비자의 반응과 경쟁환경을 고려하여 전략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또한 물가상승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가격인상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물가안정에 대한 우려도 함께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가격조정 행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물가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1. 가격조정빈도: 기업이 상품가격을 조정하는 빈도로, 일정 기간 동안 상품의 가격을 변경하는 횟수를 나타냅니다.
2. 인상 빈도: 상품가격을 인상하는 빈도로, 소비자 물가 상승에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3. 인하 빈도: 상품가격을 인하하는 빈도로, 소비자 물가 하락에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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