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신공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180㎞ 속도로 30분 이동 가능 > 경제

1. 대구~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성 간 최고 시속 180㎞ GTX급 광역급행철도 예타 통과.
2. 신공항철도는 대구에서 신공항까지 30분 내 이동 가능하며 지역경제 발전 기대.
3. 2조6,485억 원 사업비 예타, 대구시는 TK신공항 개항 전 개통 계획.
4.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 발표 사업으로, 국토부와 협의해 통과 노력할 예정.

[설명]
대구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연결하는 최고 시속 180㎞의 GTX급 광역급행철도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이를 통해 대구에서 신공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해지며, 지역 경제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타를 통과한 사업비는 2조6,485억 원이며, 대구시는 TK신공항 개항에 맞춰 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도 발표된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빠른 통과를 이루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용어 해설]
- GTX급 광역급행철도: 최고 시속 180㎞의 급행철도 등급 중 하나로, 빠른 이동 속도를 제공하는 고속철도.
- 예타: 예비타당성 조사의 줄인 말로, 사업이 실현가능성이 있는지 사전에 검토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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