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6회 연속 금리 동결...2001년 이후 최고 수준 유지 > 경제

1. 미 연준, 기준 금리 5.25~5.50%로 유지 결정
2. 연준, 최근 경제활동 확장 및 고용 증가로 설명
3. 제롬 파월 의장, 추가 금리 인상 우려 일축
4.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언급 소멸

[설명]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가 6회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동결해 5.25~5.50% 수준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연준은 경제활동이 확장되고 고용률이 높아진 것으로 해석하며, 제롬 파월 의장은 추가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고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이전 언급은 이번 회의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어 해설]
- 연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의 줄임말로, 미국의 통화발행과 통화정책을 책임지는 기구를 가리킵니다.
- 기준 금리: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통제하기 위해 은행에 대해 부과하는 금리로, 시중 금리의 벤치마킹 지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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