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4대 그룹 유일 공채...2023년 상반기 신입 공채 시작 > 경제

1. 삼성, 2023년 상반기 신입 공채 실시
2. 19개 계열사가 참여
3.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 면접 실시
4.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대조적
5.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더 좋은 일자리 약속
6. 2028년까지 8만 명 채용 예정

[설명]
삼성이 2023년 상반기 신입 공채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채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19개 계열사가 참여하며,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 면접을 거친 뒤 합격자를 뽑게 됩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최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인력을 줄이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은 국내에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 결정으로 해석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하며, 2028년까지 8만 명을 채용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직무적성검사: 입사 지원자의 직무 수행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되는 검사
- 삼성 계열사: 삼성그룹에 속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
- 글로벌 빅테크 기업: 세계적인 규모와 영향력을 갖는 주요 기술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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