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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사외이사 보수 논란, 업무 미흡 지적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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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1 02: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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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 사외이사 보수 논란 업무 미흡 지적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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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5대 금융지주 사외이사들의 평균 보수는 7531만 원으로, 근무 시간은 평균 390시간으로 계산됨.
2. 대부분의 안건에 찬성을 표명하며 감시·견제 임무 소홀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
3. 금융당국에 대한 감사원 공익감사 청구 기자회견도 진행되며, 사외이사들의 거수기 행태가 지적됨.

[설명]
지난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의 사외이사들이 상당한 보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감시·견제 업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지적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안건에 찬성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며,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 미흡으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사외이사들이 받은 평균 시급이 높게 산정되었지만, 업무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용어 해설]
- 사외이사: 회사의 내부규정에 따라 임명되는 이사로, 일반 이사와는 달리 회사 외부에서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회사 경영에 관여하는 역할을 함.
- 거수기: 업무를 소홀히 함. 업무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않는 모습을 말함.
- 감시·견제: 회사 경영에 대한 감독 및 지도 역할을 하는 것을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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