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심포지엄 이어 학술세미나도 '밸류업' 초점 > 경제

1. 한국증권학회가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밸류업 학술적 고찰'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2.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3. 이라고 일부 교수는 밸류업은 디스카운트 해소와 본질가치 향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설명]
한국증권학회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와 밸류업 학술적 고찰'을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를 9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우진 서울대 교수와 왕수봉 아주대 교수가 연구발표를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이 외국인 투자 유치에 성공한 만큼 장기적인 투자 유도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지적도 제기되었다.

[용어 해설]
- 밸류업: 기업의 가치제고를 위해 디스카운트 해소와 본질가치를 향상시키는 전략을 뜻함.
- 디스카운트: 주식이 저평가되어 있다는 의미로 사용되며, 주가가 기업의 실질 가치에 비해 낮다는 것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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