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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우리금융지주 계열사 부적정 대출 검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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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31 16: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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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우리금융지주 계열사 부적정 대출 검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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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감원,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대출 관련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캐피탈 검사 확대.
2. 우리금융지주에서 7억원, 우리캐피탈에서 10억원대 대출 실행 확인.
3.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손 전 회장의 친인척 법인에 7억원 대출.
4. 금감원, 우리은행 등을 대상으로 감사 진행 중.

[설명]
금융감독원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의 대출 관련 검사를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캐피탈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미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 7억원, 우리캐피탈에서 10억원대 리스 관련 대출이 실행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손 전 회장의 친인척 법인에 7억원 한도로 대출을 한 우리금융저축은행은 현재 감사 중이며, 부당 대출 규모가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부정 대출: 신청자의 지급 능력에 비해 대출 규모가 과다하여, 상환 불가능성이 있거나, 환불 능력을 초과하여 대출을 제공하는 것.
- 친인척: 혈연과 혼인 관계로 연결되어 있는 직계, 삼촌, 조카, 사촌, 처조부, 매제 등 가족 관계에 있는 사람.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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