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비용 상승에도 소비자 신뢰 최저치…연준, 경기 전망 악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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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1 18:32 댓글 0본문
1. 고용비용지수 1.2% 상승, 예상치 상회
2.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97.0으로 최저치 기록
3. 연준, 경기 전망 악화에 우려
4. FOMC 회의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높아
[설명]
미국의 고용비용지수가 전분기 대비 1.2% 상승하여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가 높아지고, 경기 전망이 나빠지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소비자들의 신뢰가 급락하여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97.0으로 2022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경기 선행지표로서의 역할도 중요시됩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5월 회의에서는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경기 전망이 악화되면서 연준의 앞날도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고용비용지수(ECI) : 민간 근로자 임금을 반영하는 지수로, 고용 비용의 상승 정도를 나타냅니다.
- 소비자신뢰지수 :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신뢰 수준을 나타내는 지수로, 경기 전망을 예측하는 데 사용됩니다.
- FOMC :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로,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을 결정하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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