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부동산 투자, 최대 비중 기록 > 경제

1. 지난해 외국인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건수는 1만5614건으로 역대 최대치 기록.
2. 매수인 중 중국인이 1만1384명(72.9%)으로 가장 많았고, 미국 7892명이 그 뒤를 이었음.
3. 외국인 집합건물 매입 비중은 1.21%로 2015년부터 증가 추세를 보이며, 가장 많이 투자한 지역은 인천(2.09%).

[설명]
지난해 외국인 부동산 투자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외국인들이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한 건수는 1만5614건에 달했는데, 이는 2010년 이래 최대 비중입니다. 특히 중국인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가장 많이 투자한 지역은 인천이었습니다. 외국인 부동산 투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 부동산의 소유자를 변경하는 등기 절차로, 새로운 소유자로 등록되는 과정을 말합니다.
2. 집합건물: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다수의 주택이나 상업시설이 모여 있는 건물을 의미합니다.

[태그]
#ForeignInvestment #외국인투자 #부동산 #부동산투자 #외국인 #인천 #부동산시장 #부동산정책 #투자동향 #한국부동산 #매입비중 #뉴스1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