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대주주 감자와 1조 자본확충 가결...재무구조개선 핵심 > 경제

1. 태영건설 채권단, 1조 자본확충 등 기업개선계획 가결.
2. 기업개선계획에 대주주 주식 감소, 출자전환 등 포함.
3. 산업은행, 채권단 75% 이상 찬성으로 가결.
4. 잔여 채권자 50% 출자전환, 3년 유예 후 3% 금리 인하 합의.
5.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처리 방안도 이행 예정.

[설명]
태영건설의 채권단이 대주주 감자와 1조 원 규모 자본확충을 핵심으로 한 기업개선계획을 가결했습니다. 이번 기업개선계획에는 대주주 주식 감소, 출자전환 등 다양한 수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산업은행과 채권단의 찬성으로 가결된 이번 계획은 태영건설의 재무구조개선을 향한 긍정적인 발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잔여 채권자들과의 합의로 50%의 출자전환 및 3% 금리 인하 합의가 이루어지며, PF 사업장 처리 방안도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대주주 감자: 주식의 가치를 낮춰 자본금을 줄이는 방식으로 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하는 방법.
- 출자전환: 기업이 부채를 주식 등 자본으로 변환하는 재무구조 개선 수단.
- 프로젝트파이낸싱(PF): 특정 프로젝트의 수익을 바탕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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