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부채 38조원 증가…지난해 증가폭 축소 > 경제

1. 공공기관 부채 38조원 증가, 증가폭은 전년보다 축소
2. 총정원 42만1000명, 신규 채용 감소
3. 육아휴직 사용자 2만4489명, 남성 비중 소폭 상승
4.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정보 327개 공시
5. 공공기관 당기순손실 3조2000억원 등

[설명] 한국의 공공기관 부채가 지난해 38조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전년 대비 증가폭은 축소되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에 관한 327개 공공기관의 경영정보를 공개하고, 공공기관들은 지난해에는 총 42만1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었으며, 신규 채용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육아휴직 사용자는 2만4489명으로, 남성 비중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토대로 공공기관 경영상황을 분석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용어 해설]
- 부채비율: 회사나 기관의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부채 비율이 높을수록 재무 위험이 커진다.
- 당기순손실: 기업이나 기관이 일정 기간(보통 1년) 동안 내는 총 손실액을 말하며, 기업의 경영성과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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