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업계 충격, 마이크론으로 이직한 SK하이닉스 수석 - 기술 유출 논란 > 경제

1. SK하이닉스의 HBM 수석이 마이크론으로 이직 후 전직금지 결정으로 충격.
2. 마이크론, 삼성·SK보다 늦게 HBM2E 양산하다가 HBM3E 대량 양산 발표.
3. 업계 전문가들, 마이크론 기술력은 한국 반도체 기업 출신 인재에 의해 성장.
4. SK하이닉스, 기술 유출 문제 심각시하며 법원 판결에 대응 중.

[설명]
SK하이닉스의 HBM 담당자가 마이크론으로 이직하면서 기술 유출 논란이 불거졌다. 이직한 A씨는 전직금지 약정 어기며 마이크론의 HBM 기술력 성장을 촉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인재 유출 문제는 국내 반도체 업계에 치명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기술 유출을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용어 해설]
- HBM(High Bandwidth Memory) : 고대역폭메모리로, 비디오 카드나 네트워크 장치 등에 사용되는 고성능 메모리 기술.
- D램(DRAM, Dynamic Random-Access Memory) : 동적랜덤액세스메모리로, 주기억장치 용도로 사용되는 반도체 메모리.
- 인재 유출 : 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인재가 다른 기업이나 기관으로 이직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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