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직구 쇼핑몰 공세, 소비자 피해 증가에 공정위 긴급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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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10 08:08 댓글 0본문
1. 공정거래위원회,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에 이어 테무와 쉬인 등 초저가 상품 쇼핑몰 조사.
2. 알리 익스프레스 MAU 818만명으로 130% 증가, 테무 581만명, 쉬인 205.9% 성장.
3. 중국 직구 규모 급증으로 무역 적자 역대 최대, 중국 직구액 48.7% 차지.
[설명]
이번 뉴스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알리익스프레스 이후에도 테무와 쉬인과 같은 중국 쇼핑몰들에 대한 조사를 강화한다는 내용을 다룬다. 온라인 쇼핑몰의 무차별 공세로 국내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정위는 표시·광고법 위반 등을 중심으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알리 익스프레스를 비롯한 중국 쇼핑몰의 사용자 수가 급증하며 국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상황이라는 데이터도 전해진 바 있다. 이로 인해 중국 직구 규모가 급증하면서 역직구보다 큰 무역 적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을 살펴보고 대응하기 위해 공정위가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용어 해설]
1. MAU (Monthly Active Users) - 월간 활성 이용자수를 의미함.
2. 무역 적자 - 수입보다 수출이 적은 상태로 국내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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