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아시아 최초로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30일 상장 > 경제

1. 홍콩은 아시아 최초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현물 ETF를 상장하였다.
2. 이를 통해 아시아의 가상자산 허브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의도가 엿보인다.
3. 현물 ETF 출시를 위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승인을 받은 자산운용사는 중국 자산운용사들이다.
4. 주목받는 HGI는 낮은 운용 수수료와 함께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시장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설명]
홍콩증권거래소(HKEX)는 아시아 최초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현물 ETF를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홍콩은 아시아의 가상자산 허브로 발전하고자 하는 목표를 제시했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로부터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를 승인받은 자산운용사는 중국 자산운용사들로, 가장 낮은 운용 수수료(0.3%)를 내세운 HGI는 특히 주목을 받았다. 홍콩의 이번 결정은 아시아 가상자산 시장의 발전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 더 많은 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용어 해설]
- 현물 ETF: 주식 시장이나 채권 시장의 지수펀드와는 달리 실물 자산(금 등)을 보유하는 펀드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의 가상자산을 실제 보유하고 있는 ETF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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