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ELS 사태, 책임분담 기준안 발표 예정 > 경제

1. 홍콩H지수 ELS 손실액 1조원 돌파
2. 금감원, 3월 11일 책임분담 기준안 발표 예정
3. 차등 배상 원칙 적용 예상
4. 투자자들의 입장 엇갈림
5. 금융사들, 자율배상 여부 결정

[설명]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사태로 인한 손실액이 계속 늘어나면서 금융당국의 현장검사가 종료되고, 책임분담 기준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에도 차등 배상 원칙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입장이 분분해지고 있다. 금융사들은 올바른 조치를 위해 책임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 해설]
- ELS(기초 주가연계증권): 기초 자산의 가격변동에 연동된 파생상품
- 차등 배상: 투자자들의 상황에 따라 다른 비율로 배상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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