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세 신고 마감 D-1, 환급 모두채움 안내 늘어 > 경제

1. 지난해 종합소득 있는 개인, 내달 31일까지 신고·납부 요망
2. 인적용역소득자 460만명 약 1조원 환급 예상
3. 국세청, 환급 모두채움 안내문 700만명에 제공 예정
4. AI상담 서비스 시범 운영으로 납세자 상담 지원 강화

[설명]
국세청이 작년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에게 내달 31일까지 세금 신고 및 납부를 요청했습니다. 특히 배달라이더·대리운전기사 등 약 460만명의 인적용역 소득자는 올해 약 1조원의 환급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국세청은 이들을 대상으로 '모두채움' 안내문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AI상담 시스템을 도입하여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강화하며 납세자들의 편의를 높일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종합소득세: 이자, 배당, 사업소득 등 다양한 소득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과세를 말합니다.
- 모두채움: 국세청이 세부 공제사항을 계산한 후에 환급 예상 금액을 안내하는 안내서비스입니다.
- 인적용역소득자: 배달 라이더, 대리운전기사 등과 같이 사람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득자를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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