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부산·경남은행 1분기 순이익 2.8% 감소 > 경제

1. BNK금융지주의 부산·경남은행 1분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2.8% 감소한 2264억원을 기록.
2. 부산은행은 13.8% 감소한 1252억원, 경남은행은 19.1% 증가한 1012억원.
3. 캐피탈, 증권 등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6.3% 감소한 547억원의 순이익을 달성.

[설명]
BNK금융지주의 부산·경남은행이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2.8% 감소한 226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부산은행은 13.8% 감소한 1252억원, 경남은행은 19.1% 증가한 101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익 감소는 저축은행, 자산운용 등 비은행부문의 충당금 전입액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룹의 자본적정성은 수준이 양호하며 자본비율은 12.00%로 개선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순이익: 기업이 영업을 통해 얻은 순수익으로 총수익에서 총비용을 뺀 결과를 말합니다.
2. 자본적정성: 기업이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확보해야 하는 적정 자금 규모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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