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연 7월 소비자심리, 전월대비 3.2포인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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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01 00:43 댓글 0본문
1.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3.2포인트 하락하여 최근 반년 가운데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하였다.
2. 소비자들은 경기 불확실성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로 소비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느끼고 있다.
3. 소득 상승 기대도 1.4포인트 하락하여 소비 회복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소비자심리지수에 따르면, 전월 보다 3.2포인트 하락하여 현재 100.9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 2월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 불확실성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우려로 소비자들이 소비에 대한 부담을 느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소득 상승 기대지수도 1.4포인트 하락하여 103.7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소비 회복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는 신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이 같은 소비자심리의 하락은 소비 회복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용어 해설]
- 소비자심리지수: 소비자들이 현재와 미래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 및 소비 의사결정을 할 때의 심리적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
- 소득 상승 기대: 소비자들이 미래 소득에 대한 기대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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